이걸 이렇게 써야 할지 고민했습니다.
보통 이런 추천과 분류글은
봄부터 시작하는게 좋거든요. 소개할 향수도 많고.
이것 저것 따지다 작년에도
이런 추천글을 쓰지 못했던 것이 기억났습니다.
올해는 달라야겠지요.
입하도 지났고,
이번주 주말부터는 최고온도 29도
봄 향수도 좋지만 여름향수를 준비해야할 때가 왔습니다.
향수장에 봄 향수는 치우고
여름 향수들을 가져왔습니다.
이렇게 모아뒀었나 싶네요.
20대 초반에 사서 아껴오던 것 부터
20대 후반을 바라보는 요즈음 산 것들까지
하나씩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일단은 분류만 할거에요.
시향기를 쓴 향수는 아래에 짤막한 한줄 평을 놓고
제목에 링크를 달겠습니다.
1.시트러스
-톰포드
-아쿠아 디 파르마
피코 디 아말피
-니콜라이
-아틀리에 코롱
만다린 글라시알
오랑쥬 상긴느
세드라 에니브랑
포멜로 파라디
-니콜라이
로 믹스트
-아닉구딸
오 드 아드리앙
-조말론
라임바질 앤 만다린
-오디딸리
자흐뎅 뒤 포에트
-크리드
자르뎅 다말피
아시안 그린티
2.스위트
-킬리안
문라이트 인 헤븐
3.민트와 그 친구들
-아쿠아 디 파르마
지네프로 디 사르데냐4.과실들
휘그티
-메종 마르지엘라
비치 워크
-크리드
버진 아일랜드 워터
세탁물, 비누로 대변되는 깨끗한 향
-세르주 루텐
로
로 플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