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뿌릴 향수들 추천과 분류
이걸 이렇게 써야 할지 고민했습니다.보통 이런 추천과 분류글은봄부터 시작하는게 좋거든요. 소개할 향수도 많고. 이것 저것 따지다 작년에도 이런 추천글을 쓰지 못했던 것이 기억났습니다.올해는 달라야겠지요. 입하도 지났고, 이번주 주말부터는 최고온도 29도봄 향수도 좋지만 여름향수를 준비해야할 때가 왔습니다. 향수장에 봄 향수는 치우고여름 향수들을 가져왔습니다.이렇게 모아뒀었나 싶네요. 20대 초반에 사서 아껴오던 것 부터20대 후반을 바라보는 요즈음 산 것들까지하나씩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일단은 분류만 할거에요.시향기를 쓴 향수는 아래에 짤막한 한줄 평을 놓고제목에 링크를 달겠습니다. 1.시트러스 -톰포드오 드 솔레이 블랑 -아쿠아 디 파르마피코 디 아말피 -니콜라이오 데떼 -아틀리에 코롱만다린 글라시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