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닉구딸, 릴 오 떼
Annick Goutal, L'Ile au The 향조 및 감상탑 노트시트러스 향조들, 만다린 오렌지 미들 노트만다린 꽃, 오스만투스, 찻잎 베이스 노트화이트 머스크 탑 노트강한 시트러스, 찻잎, 만다린 꽃, 찻잎 릴 오 떼를 처음 맡았을때 화이트 플라워향조들에서 자주 맡을 수 있는 향기롭긴한데 꼬릿한 향을 맡을 수 있습니다. '이 꼬릿하면서도 상큼한 향은 뭐지?' 하고 의문을 가지려는 찰나에 꼬릿한 향은 알코올이 날아가듯 순식간에 사라지고 시트러스의 강렬한 상큼함이 코를 때립니다. 찻잎향이 나는데 듀엘에서 맡았던 것 같은 향이 납니다. 차향이 맞긴 한데 약간 습기찬 동굴을 지날때 맡을 수 있는 이끼향에 가깝습니다. 미들& 베이스 노트만다린 꽃, 오스만 투스, 찻잎, 머스크 릴 오 떼는 시간 경과를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