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타움, 이노센트 페어
이번 바닐 파탈은 옵타움에서 제공한 제품으로 포스팅 되었습니다. OPTAUM, INNOCENT PEAR 날이 점점 더워진다. 땀을 잘 흘리지 않는 몇몇을 제외하고는 흐르는 땀과 그에 수반하는 불쾌함, 습기때문에 향수를 쓰기 부담스러워지는 계절이 오고있다. 나 또한 부담을 느끼고 있다. 계절때문에? 앞서 적었던 여름 추천향수 칸을 제대로 채우고 있지 못하고 있는 상황때문에. 어쨋든 향수는 굉장히 민감한 후각을 홀려야 하는 제품인 관계로 이런 땀과 같은 돌발 변수에 약한 편이다. 이를 회피할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지만 지금 여기서 하나를 뽑자면 (당연히) 드레스 퍼퓸이다. 드레스 퍼퓸은 기본은 탈취제라 옷에 뿌리기 때문에 코를 부정적으로 자극하는 내적 요인인 땀과 섞일 일이 적고 외적요인인 좋지 않은 향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