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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적는 데일리 아레나입니다.


상대했던 덱을 보면서 매치업의 유/불리를 알고 플레이에서 좋지 않았던게 어떤것이 있었는지 확인하는 포스팅입니다.


기준덱은 메타소개 첫시간에 쓴 UB컨트롤입니다.


오늘 플레이 한 판수가 적기 때문에 많은 덱을 보여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1경기- BG미드레인지








아쉬운점

1. 불멸의 태양을 드로우 받는게 아니라 무덤에 보내는게 좋지 않았을까 하는점

 당시 핸드에 랜드가 말라있는 상태였고 잘 풀렸기 망정이지 아즈칸타 탐색만 너무 믿은 플레이였습니다. 5랜드까지는 무조건 안정적으로 가져가야하는 컨트롤덱에서 너무 큰 욕심이었다고 생각됩니다.



2경기- UB미러매치





아쉬운점


1.공기 정령을 브라스카의 경멸이 아니라 추파카브라로 정리한 플레이

상대방의 핸드에 부인이 없다는 것을 불멸의 태양을 내리면서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카운터 맞을 확률이 낮은 경멸보다 추파카브라를 먼저 던지는 플레이를 했습니다.

정수 흩날리기를 맞았다면 턴이 꼬였을 플레이였습니다.




3경기- BG미드레인지





아쉬운 점


1. 5턴에 아즈칸타 탐색보다 그냥 추파카브라로 거친성장 보행자를 정리하는것도 나쁘지 않았을 거 같습니다.그럼 나중에 나온 3/3을 기지의 투사와 추파카브라로 정리할 수  있었을텐데 그건 좀 아쉽네요.


2.8분 50초경 굳이 태고의 부적을 드로우 받았어야 했나 싶습니다. 어차피 불멸의 태양이나 릴리아나가 내려가기만 하면 충분히 유리하고 컨트롤덱 매치도 아니어서 태고의 부적이 큰 의미를 같는 매치도 아닌데 너무 욕심을 부렸습니다.



UB컨트롤은 BG미드레인지 상대로 괜찮은 매치업을 가지고

미러매치는 항상 운빨게임이라 뭐라 말씀드릴게 없습니다. 그냥 드로우 좋은거 많이 받은 쪽이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