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셋 2019(M19) 리미티드 백색 카드평가

5점. 환경을 지배할만한 오버밸런스 카드(쥐 떼거리)

4~4.5점 1팩에 나와도 별 생각 안하고 1픽할 수 있는 카드

3~3.5점 상위픽해도 손해가 아닌 카드

2~2.5점 초반에 상위픽은 아니더라도 색이 정해진 뒤에는 집어야 할 카드

1~1.5점 마나 커브를 위해 손해를 보더라도 쓰는 후순위 픽이거나 활용도가 제한적인 사이드 카드

0~0.5점 보통 필요 없음. 누가 사용법을 알려주기 전까지 본인 같은 범인은 사용처를 찾기 힘든 카드(숲속에서 길을 잃다)

1점

보통 6발비면 게임을 이기게 해주는 파워카드가 나와야하는데 

이 상아의 기사는 파워카드라기보다는 시간을 벌어주는 카드에 가깝습니다.

이걸 굳이 6발비나 주고 써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3점

이건 그냥 기병대 호출입니다.

필드에 떨어지는 2/2 경계 기사 토큰 2개라는 점이 같고 필드 펌핑에 더 큰 수혜를 받는다는 장점또한 공유합니다.

다만 기병대 호출과는 다른점이 무덤에서 가져올 수도 있으며,

 상대가 바운싱하더라도 다시 내려와 새끼치기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1.5점

1점을 줄지 1.5점을 줄지 고민을 많이 한 카드입니다.

자신이 생명점을 높여야할 큰 이유가 있지 않다면 넣을 카드는 아니지만 

시너지가 있다면 충분히 메인에 넣는걸 고려할 카드입니다.

1.5점

올어택 후 상대의 계산을 어그러뜨리는 배틀트릭이지만 오르는 공격력이 시원찮아서 피니셔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크게 선호하는 성격의 카드는 아닙니다.

1점

분명 1턴에 떨어져서 부여마법 달고 달린다면 그 파괴력은 대단할 테지만

5~7턴에 탑드로우 된다면 한숨나올거 같습니다.

복불복이 엄청 심할 카드이며 저같이 운 없는 사람들은 덱에 넣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0.5점

리밋은 대부분이 손을 다 털거나 손패 1~2장에 탑드로우에 의존하는 싸움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1발비 지속물을 많이 넣지 않는 편입니다.

넣는다고 해도 그 카드를 견제하기 위해 자기 카드슬롯을 낭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 지속물이 스컬클램프 급이 아니라면 말입니다.

1점

공격력이 1 체력이 7 올라가는 카드인데, 여러모로 부족한 배틀트릭입니다.

굳이 체력을 7이나 올려야 할 상황이 있을까요? 그냥 +2/+2에 파괴불가나 방호정도 줬으면 2점짜리 배틀트릭이었을텐데, 아쉽습니다.

4.5점

3발비 3/3 비행은 그 자체로 폭력적인 스탯입니다.

게다가 추가 능력이 덕지덕지 붙어있는데 첫 번째 능력은 피만 채워도 필드는 덤으로 채워주고

두 번째 능력은 지가 필드를 채워주려고 피를 채워주는 능력입니다.

혼자서 게임을 지배한다는게 어떤건지 보여주는 카드입니다.

1점

좋은 사이드 보드 카드입니다.

딱 그 정도입니다.

4점

레나가 떨어지면 필드가 최대 반은 불어나며, 

유사시 자신을 희생해 필드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능력까지 갖춘 만능 피니셔입니다.

엥간히 필드가 약하지 않다면 승리를 굳히게 해줄 카드이며, 역전또한 노려볼 수 있는 카드라 생각합니다.

3.5점

5발비 3/3 비행 자체는 엄청 좋은 능력은 아니지만

턴 끝까지 +1/+1에 경계를 준다는건 대치상황에서 적은 리스크로 스윙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카드입니다.

높은 발동비용으로 많이 넣을 카드는 아니지만 넣어서 손해볼 카드는 아닙니다.

1.5점

커브 채울 용도로 쓰일 카드입니다.

그 이상의 무언가는 없습니다.

2.5점

4발비 3/3은 슬롯 비면 이냥 저냥 쓸만한 카드지만 마법물체 생물이 제법 있는 덱에서는 상위픽을 해야할 정도로 뛰어난 효율을 발휘합니다.

마법물체 생물과 조합되면 매 턴 소서리 카드 1장씩을 쓰는 효과를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점

개인적으로 2발비 생물중 2공인 생물을 좋아하기때문에 점수를 짜게 주려 했으나

생명연결이라는 키워드를 좌시할 수 없어 2점을 줬습니다.

3점

조건부이며 두 조건중 디스카드 조건은 리밋에서 충족하기 힘든 편이지만 충분히 집을만한 가치가 있는 카드입니다.

아예 빈필드가 아니라면 아자니의 최후의 저항은 상대의 행동에 제약을 줍니다.

제 생물이 공격을 간다면 막기 껄끄러워지고, 서있다면 섯부르게 공격오지 못하게 합니다. 

부여마법이지만 필드에 충분히 영향을 줄 수 있는 카드라 생각됩니다.

2점

3발비 2/3도 그냥 저냥 쓸만한데 특수능력이 달렸다면 감지덕지죠.

추가 드로우는 매력적이지만 굳이 이 카드를 위해서 덱을 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4.5점

와 4발비 4/4도 준수한데 공격할때마다 생명연결이 달린 고양이 토큰이 2개나 나온다는건 

이걸 처리하지 못한다면 얘가 두 번만 달려도 필드가 완전 굳어버린다는 뜻입니다. 

혼자서 게임을 지배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3점

부여마법의 가장 큰 문제는 기껏 붙여놨는데 생물이 죽으면 2대1교환이 되는점인데

이 기사의 용감함은 2/2 경계 토큰이 남기때문에 상대방의 손이 한 번 더 가는 장점이 있습니다. 

리스크는 줄고 부여마법 버프도 준수해서 쓸만한 부여마법이라 생각합니다.

1점

자신이 후반에 피니셔 카드가 많이 있다 하면 메인에 넣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사이드로 빼서 상대 덱 봐가면서 넣을 카드입니다.

3점

제가 3점을 줬지만 모든 덱에 잘어울리는 카드는 아닙니다.

자신이 템포를 앞쪽으로 끌어당긴 어그로라면 체력회복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사이드에 넣어두고 맞 어그로전에서 치킨레이스할때 정도에는 도움이 될겁니다.)

이 카드는 컨트롤이나 배에 힘 딱 주고 후반까지 버티는 덱에 특화된 카드라 3점을 줬습니다.

생물 한 개당 생명점 1점인데, 다른 생물이 아니라 자신 포함이고 필드가 아예 빈게 아니라면 2~4점정도는 충분히 채울 카드라는 뜻입니다.

필드에 떨어져서도 4체력은 생각보다 튼실한 방패 역할을 해줄겁니다.

3점

3발비 2/3은 충분히 쓸 카드이며 나올때 확정으로 피가 3찬다는것은 충분히 좋은 메리트입니다.

적색 상대로 가드해체하는것도 깨알같습니다.

3점

이제 평화주의는 3발비로 밀려난거 같습니다.

아쉽네요. 분명 상대의 공방 높은 파워카드는 막을 수 있지만 활성화 능력은 막지 못한다는게 아쉽습니다.

1.5점

얘가 2턴에 2/2로 달릴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보면

그냥 턴마다 피 채워주는 셔틀정도의 역할인데, 특정 덱이 아니라면 크게 의미있는 카드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4점

개인적으로 필드정리와 점수계산을 잘 못하는 편이라 필드전에서 밀릴때가 많은데

정화하는 신성같은 매스 디나이얼을 가지고 있으면 크게 밀리는 필드가 크게 부담스럽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밀덱을 제외한 대부분의 리밋덱은 생물을 기반으로 상대 생명점을 0으로 만드는게 목표이기 때문에 필드를 입맛대로 밀어버릴 수 있는 이 카드는  대부분의 덱에서 사랑받을겁니다. 

3점

2발비 생물로 2공이면 2체력 생물들까지 처리가 가능한데,

후반에 나와도 다른 생물에 버프를 걸어주는 다재다능함까지 보유했습니다.

충분히 좋은 2발비 생물이라고 생각합니다.

3.5점

보통 이 카드가 나와서 두 대쯤 때리면 상대방 엉덩이가 얼얼한 정도가 아니라 피멍이 들어있을겁니다.

또한 공격할때마다 차는 생명점 또한 무시하지 못할정도라 아주 좋은 5발비 비행생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2.5점

생물을 제거하는 주문 자체는 언제나 좋지만 이런 조건부 제거 카드는 답답할때가 많습니다.

스탯은 낮지만 특수능력이 좋은 생물들은 대부분 전투에 참여하지 않으며 그렇다면 이 카드는 다른 생물을 제거하는데 사용하게 될 것이며

그렇게 제거하지 못한 생물의 특수능력에 질 상황이 생각보다 많이 나올겁니다.

3점

2발비 2공 비행이 얼마나 강할지 상상이 안갑니다.

2턴에 칼같이 떨어지면 보통 4점은 깎고 시작할 카드입니다.

3.5점

이것보다 약간 좋은 카드가 컨스에서 활약중입니다.

익살란의 구속보다 좀 떨어지는 확정 디나이얼이지만 이걸 붙여야 할 카드는 대부분 파워카드일텐데

그 파워카드를 여러장 들고 있을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이 카드는 리밋 안에서는 익살란의 구속만큼의 효율을 낸다고 보시면 됩니다.

3점

저번 블럭에서도 충분히 강력함을 보여줬던 카드입니다.

초반 중반 후반에 떨어져도 같이 달릴 생물만 있다면 언제든 폭탄을 배송할 준비가 되 있는 생물입니다.

1점

2마나나 지불하고 얻는게 바닐라 스탯이라면 이 카드를 넣는 이유가 없다 하겠습니다.

이름이 기사의 맹세이니 기사들이 대부분 갖는 키워드인 경계정도만 줬어도 이렇게 박하게 대하진 않았을텐데 아쉽습니다.

4.5점

보통 4마나가 모일때쯤이면 2발비 생물이 최소 1장은 무덤에 들어갔을겁니다.

전황이 불리하거나 하면 그렇게 생물을 부활시켜서 필드 균형을 맞추고, +1만 계속 쓰면 이길겁니다.

리밋에서 플레인즈워커의 위력은 어마어마합니다. 이게 1팩에 집혔다면 픽하고 상품을 따가세요.

2.5점

굳이 생명점 회복 카드를 찾아 넣을 정도로 좋은 카드는 아닙니다만

백색 자체가 부가효과로 생명점 회복이 많은편이고 그런 카드들만 집어도 충분히 제 값은 하는 카드입니다.

그런 카드조차 없다고 해도 2마나 2/2는 그냥 마나 커브상 넣어도 괜찮을 카드입니다. 

이득만 있고 손해는 없는 카드.

4점

이거 리밋에서 써보거나 당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욕나오게 강한카드입니다.

보통 얘 정리할 디나이가 없으면 이 카드 하나가 게임당 2~4장씩 드로우를 책임진다는걸 명심하세요. 

2.5점

1발비 생물은 보잘것 없는 편이라 잘 않넣는 추세지만

기본 스탯이 이정도로 출중하다면 충분히 넣을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카드는 수비태세가 있다고 해서 후반지향덱에서 집을 카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턴부터 내려서 부여마법을 붙이고 때린다면 어그로에서 더 빛을 발할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3.5점

기사 컨셉을 짜서 덱을 만들 수 있다면 추가점을 줄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고 해도 충분히 강합니다.

이 카드와 기사의 용감함 혹은 용맹한 기병대 정도와 조합된다면 승률이 두 배는 뛸거라 생각합니다.

1.5점

쓸만한 마법물체카드가 있다면 제값을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저 마나 커브를 윤택하게 해줄 생물일 뿐입니다.

2점

어그로덱에서 애용할 카드입니다.

3점

상대의 가장 강한 생물을 무력화 하고 달리는 생물입니다.

어그로덱에서 상대방이 큰 떡대 하나 나왔을때 걔 얼굴만 처다보면서 손가락 빠는 상황을 타개하는데 도움을 줄 생물입니다.

1.5점

2발비에 4체력은 충분히 매력적이며 전장에 들어올때 하는 능력은 부가입니다.

후반까지 버티면 이길 자신이 있다 하는 덱 컨셉이라면 집을만 한 카드입니다.

2점

순간마법이 의미가 없는게 아쉽습니다. 보통 이런 카드는 상대 가드를 회피하고 사용하는데

그렇다면 집중마법 타이밍에 사용해도 큰 지장이 없기 때문에 집중마법으로 나오고 공방 펌프가 좀더 튼실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1.5점

발동비용에 비해서 올라가는 체력이 시원찮습니다.

공격력이 더 높게 올라가며, 

순간마법이기때문에 어그로 컨셉의 덱에서 피니셔로 활용할 수 있겠지만 그 뿐입니다. 다른덱에서는 애매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