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한지 한시간만에 점검 돌입하고 아직도 로그인이 안됨.
기다리는 유저들 인내심에 한계는 이미 넘어섰고, 분노를 넘어서 지쳐가는 단계.
이 상황에서 오픈해봤자 사람들이 기대치가 너무 올라가서 평범하게 재밌는 게임정도라면 개 까일거 같다.
게다가 듀랑고라는 게임 자체가 혼자서 하면 재미가 반감되는 게임이라 혼자 게임 시작하려는 사람들은 더 혹평 내릴거고 같이 하려고 사람들은 같이하는 사람들 대로 다같이 지쳐가는 상태.
오픈날에 이따위로 점검질할거면 그냥 오픈 늦추지 이게 무슨 짓거린지 알 수 없다. 친구들 모아서 기다리고 있는데, 지금 단톡방 난리남 ㅋㅋㅋ
어쨋든 2년 넘게 기다린 게임이니까 끝까지 해봅시다. 제발 서든어택2꼴나지말고.
'기타 게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 롤챔스 스프링 킹존 드래곤X vs MVP (0) | 2018.02.11 |
---|---|
우리 팀 이름 바뀌었다며? (0) | 2018.01.09 |
야생의 땅 듀랑고... 드디어 사전예약 시작. (0) | 2017.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