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살란 적색 리미티드 카드 평가

5점. 환경을 지배할만한 오버밸런스 카드(쥐 떼거리)

4~4.5점 1팩에 나와도 별 생각 안하고 1픽할 수 있는 카드

3~3.5점 1팩에서상위픽해도 손해가 아닌 카드. 그리고 색이 맞으면 2~3팩에서 1픽도 가능한 카드

2~2.5점 초반에 상위픽은 아니더라도 색이 정해진 뒤에는 집어야 할 카드

1~1.5점 마나 커브를 위해 손해를 보더라도 쓰는 후순위 픽이거나 활용도가 제한적인 사이드 카드

0~0.5점 보통 필요 없음. 누가 사용법을 알려주기 전까지 본인 같은 범인은 사용처를 찾기 힘든 카드
(숲속에서 길을 잃다)

3점

어그로덱에서 쓰면 굉장한 압박이 될 카드.

4턴 칼로 떨어지면 생물전에서 절대 패배할 일 없음.

참고로 얘 둘있으면 공격 방어 가능하다.

0.5점

직관적으로 꼬진카드.

왜 이런게 언커먼에 있는지 이해가 좀 안감.

자기자신을 희생하게 부여마법 희생이었으면 차라리 나았을 것.

그냥 특공이나 재판해주지...

2.5점.

분명한 파워카드임에 틀림없으나

-필드에 생물이 쌓여있어야 즉각적인 이득을 볼 수 있음.

-7마나 4/4바닐라의 부실한 스팩.

2가지 이유때문에 고평가 하기 힘든 카드.

0.5점

13픽에도 줏을 수 있는 사이드카드.

랜드파괴하면 이번 블럭에 나오는 변신랜드 부술때 써야지 하는 꿈과 희망에 빠지는데

나도 그랬다.

변신 랜드 부수려고 사이드인 했는데 결론은 그냥 사이드 넣지 말고 패면 더 빨리 이김.

3.5점

3마나 3점번 자체로도 훌륭함. 3턴에 3점은 절대적으로 필드에 관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데미지고

후반에도 상대방 몸에 꽂을 수 있기때문에 절대 놀지 않은 다재다능한 카드다.

그런데 습격 키워드로 카드가 바운싱되는데 이건 너무 사기임.

어그로가 지는 패턴이 중 후반으로 국면이 넘어가서  4~5점정도 남겨놓고 가드 못뚫어서 따박따박 쌓이는 상대방 생물에 3점 4점씩 맞고 죽는건데, 이 카드가 무덤에 있으면 상대가 가드로 틀어막건 어쩌건 심장에 화살 꽂아서 이길 수 있음.

2.5점

이 카드가 나와서 달릴때마다 상대방이 고민하게 만드는 카드.

이 카드가 떨어졌는데 사용자가 녹색이나 백색을 곁들인덱이라면 특히 그럼.

2턴에 떨어져서 3턴에 달리는걸 막자니 3/3이 무섭고

살려두자니 백색이나 녹색에 있는 펌핑이나 펌핑+파이트로 3/3이 나오고 얘가 살아남으면 게임이 터짐.

0.5점

특정상황에서만 빛을 발하는 카드는 사이드에 들어갈 수 밖에 없음.

다만 위에 있는 급조 포탄같은 세크리 엔진과 함께한다면 1점짜리 갓- 카드가 됨.

0.5점

보통 부여마법류는 2:1교환이 될 수 있다는 특유의 불안정함 떄문에 날로 먹으려고 쓰는데,

이 카드는 써도 게임을 날로먹을 수가 없음.

보통 이런 부여마법은 초반에 생물 깔고 담턴에 붙이고 쌔게 때리는데 쓰는데,

얘는 신속이라 생물이 깔린 턴에 붙이지 않으면 키워드 하나 생으로 날리는거임.

레드는 왜 이런 부여마법에 신속을 주는지 알 수가 없음.

호전적이라던지 위협을 주면 좀 더 좋게 쓸 수 있을텐데.

4.5점

후반 파워카드가 갖춰야 할 모든걸 가지고 있는 카드.

드랍되자마자 필드 이득을 가져오고 생물 스팩도 출중함.

유일한 단점은 적마나 3개라는것.

1.5점

3턴 2체력은 보통 2턴 2/2에 막히는 띨띨이다.

정말 3턴 생물이 없으면 그런 띨띨이라도 써야겠지만 아니라면 그냥 쓰지 말것.

1.5점

데미지 레이스같이 서로 가드 풀고 달리는 상황에서는 변수를 만들 수 있음.

일단 필드에 생물이 3~4마리 정도 남아있어야 효율이 나오기 때문에 생물 스탯이 튼실한 녹색을 섞는다면 한 장 정도 쓸만함.

2.5점

레드에 공룡 비중이 나쁘지 않아서 공룡 키워드 발동시키는건 어렵지 않고

일단 발동만 되면 상대방이 골치아파짐. 돌진이라 1/1로 막으면 4딜이 들어와서 너무 아픔.

게다가 키워드 발동하지 않아도 4마나 3/3이면 나쁜 스탯은 아니어서 쓸만함.

2점.

최고의 공룡 램핑카드.

 공룡 종족 시너지를 낼 카드들이 많으면 많을 수록 이 카드의 가치는 올라감.

그런데 왜 점수가 1.5점이냐면 그런카드 하나도 못집었을때 기준으로 잡았음.

그런 상황에서도 최소한의 템포유지는 하게 해주는 카드.

공룡 카드를 많이 집었다는 전제 하에 후반 탑드로 싸움에서도 다른 2마나 카드들이 대부분 잉여가 되는 것에 비해 유틸리티성이 매우 좋음.

1~2팩 사이에 공룡 파워카드를 많이 집었다면 3픽에서 필히 상위픽해야 할 카드.

3점

보통 레드덱이면 어그로덱이 주류고

내가 먼저 패서 이기는덱이니 내가 생물 내면 1점 닳는것보다 상대가 1점 닳는게 더 뼈아픔.

게다가 호전적이라 얘 자체도 정말 잘팬다. 그리고 깨알같이 힐을 막는데 상대방이 백색이나 흑색처럼 생명력 회복하는 수단이 있으면 회복하기 전에 이 카드를 먼저 제거해야하는 번거로움까지 줄 수 있는 3마나 파워카드.

3점

어그로에서도 라이프를 챙길 수 있는 방패카드.

어그로상대로 4~5점 남기고 가드 세워서 한숨 돌렸을때

이 카드로 따박 따박 막을거 막고 1점씩 툭툭 맞는데

그 1점 1점이 진짜 바위가 날라오는 기분.

2점

재미있는 카든데 재미만 있음.

랜드를 한 5개쯤 부쉈으면 3점 줬을 카든데 이거 그냥 탑드로우 싸움 하자는 것.

레드가 신속과 호전적 키워드, 그리고 번카드로 인해 탑드로우 싸움에 절대 불리한 색이 아니라 2점.

4점

이 카드는 게임을 끝낼 수도 있는카드

4/3스팩은 절대 나쁜 스탯이 아니며

이 카드가 파워카드를 뺏는게 아니라 2/2정도 되는 생물만 뺏어도 데미지 레이스상에서 유의미한 변화를 줄 수 있고 상대방의 라이프 계산을 어그러트릴 수 있음.

개인적으로 이 블럭에 특공같은 희생해서 화끈한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카드가 있었으면 점수를 더 줄 수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기 때문에 4점만 주게 됐음.

1.5점

격노 키워드를 활용할 수 있는 카드가 많으면 한 장 정도 넣어볼 만 하지 않나 싶은 카드.

캔트립용으로 쓸 수 있을까 싶긴 한데, 그럴바엔 그냥 이것보다 직관적으로 좋은 카드 넣는게 낫다고 생각함.

2.5점

보통 리미티드에서 매스 디나이얼을 볼 일이 없어서

마음놓고 생물을 전개하는 상대방 상대 뒤통수를 때리는 카드.

운이 좋으면 3:1도 가능함. 보통 그럼 게임 터지고 끝남.

2:1교환만 해도 이득이니 너무 눈치보면서 이득보려고 하지 말 것. 이득보려다 심장이 뚫림

3점

습격키워드를 충족하지 못하면 불합격점의 스팩

보통 이 카드가 나온다는건 상대방 2체력 생물 한 장을 없앤다는 뜻이어야 한다.

상대방 라이프가 2남거나, 상대 필드가 아예 비었거나 다른 번카드와 연계하면 킬각을 볼 수 있다는 계산이 없으면 상대에게 2점 데미지 줘선 안됨.

1점.

디스카드 후에 드로우는 불안정성으로 대표되는 레드의 대표적인 키워드지만

그걸 감안해도 청색에 있던 청색에 있던 인어 약탈자에 비해서 너무 약함

인어약탈자는 1U 2마나 1/1 캔트립이었는데 1마나가 더 오른주제에 스탯도 똑같음.

자신의 운을 믿는 사람만 쓸것.

나는 랜드버리고 랜드 드로우할게 뻔해서 채용해본 적은 없음.

3점

매직 조금 해본 사람은 리밋에서 레드 만났을때 6점쯤 남기고 가드 틀어막아서 반격하려고 할때 용암 도끼에 머리 쪼개진 적 한 번은 있을거임.

이게 용암도끼라고 보면 됨.

1점을 덜주는 대신 생물한테도 타겟팅이 가능함. 그래서 더 무서움.

7점쯤 남았는데 상대방이 생물이 아니라 몸에 이걸 꽂는다면 다음턴에 죽었다고 생각하고 플레이해야함.

3.5점

최대 4마나 5/5 돌진 1드로우라는 꿈과 희망의 스팩

하지만 3/3 돌진 1드로우도 1결코 나쁘지 않다는 점.

3장 드로우 2장 디스카드는 덱에 있는 파워카드를 버릴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무서운 키워드지만 그 패널티때문에 사용하지 않기에는 이 생물 자체가 너무 좋음.

일단 5/5 돌진만 돼도  상대는 얘 막으려다가 피똥싸고 게임이 끝나는 경우가 더 많음.

0.5점

이 8마나 특수능력을 보고 이 카드를 채용할 생각을 하지말고

정말 빠른 어그로덱을 짜야한다면 채용을 고민해야할 카드.

아니면 절대 넣지 말것.

3점.

어떤 컨셉의 덱이라도 이 카드를 넣어서 손해볼 컨셉은 없음.

최악의 경우에도 방어력 3생물과 함께 죽을 수 있음.

2점.

2마나 2/2는 합격점. 3턴에 공룡을 드랍할 수 있으면 정말 신명나게 패는 어태커.

3점

직관적으로 강한카드.

언제 필드에 내려놓아도 손해볼 확률이 적다.

레드는 보통 상대보다 빠른 템포로 몰아치는데 5공이 떨어지자 마자 달리면 확실히 데미지레이스에서 우위를 가질 수 있음.

1.5점

2/2 선제로 들어와야 한 장 값을 하는 카드인데, 1턴에 나오면 절대 그 스팩으로 나올 수 없음.

그럼 가장 빠르게 나오려면 2턴인데 2턴에 2/2 선제로 나올 수 있으려면 얘 말고 다른 1마나 생물을 집어넣어야함. 분명 2턴 2/2 선제는 악몽같이 강한 카드지만 그 스팩을 내려고 생물 슬롯에 1마나 생물 비율을 높여야 한다는게 문제.

1점

토큰정리하는 카드. 생각보다 체력 1 파워카드가 없음.

그냥 사이드로 쓸 카드.

3점

레드가 메인이라면 거의 무조건 습격 6뎀을 쏠 수 있을것.

공격전에 3점번으로 가드를 해체할 수도 있어서 활용도가 굉장히 높음.

1점

2마나 유색으로 꽉꽉 채워서 먹는다는건 레드가 메인이라는건데 그런 주제에 1/1은 용서할 수 없음.

램핑하고 1/1로 다른거 막으면 된다고 생각할 정도로 레드는 느긋하고 나약한 색이 아님.

3.5점

이거 한 장당 1승이라는게 사실인가요?

네, 사실입니다.

그냥 써보면 2마나 3점번이 왜 컨스에서도 무조건 쓰이는지 알게됨.

3점.

레드는 대부분 어그로고 어그로덱을 상대하는 상대방은 3~4턴쯤 되면 라이프에 압박때문에 생물 교환을 하거나 데미지 레이스로 들어가는데, 교환을 하는 경우. 리미티드에서 생물 스탯 자체가 다 고만고만해서 유리한 교환을 하기 쉽지 않음.

그런 상황에서 이 카드가 떨어지면 거의 무조건 습격은 발동되고, 생물교환 하던 상대방은 그나마 유리한 스탯으로 교환하던 생물 하나를 잃거나 최악의 경우 랜드가 뽀개짐.

데미지 레이스하는 상대방의 경우에도 생물하나가 줄어서 레이스를 이어가기 힘들어지고.

1.5점

일러스트는 겁나 멋있지만 일러값을 못하는 카드.

상대방의 파워카드를 베껴서 먼저 때리는 훌륭한 카드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상은 3마나인 주제에 수비도 못하는데다 상대방이 카드를 안내면 공격도 못하는 띨띨이다.

픽해도 메인해 둘 카드는 절대 아니며 사이드에서도 상대방이 공격할때마다 이득보는 카드가 있는걸 확인하고 사이드 인 할것.

전설적인 생물 필드에 상대방과 자신 둘 다 깔아도 서로 안죽게 룰 변경했으면서 왜 전설적인 생물은 복사 못하게 했는지 의문임.

2.5점

빠른덱에 몇장 넣으면 정말 신명나게 팰 수 있음.

이게 3턴에 달리면 2/2 생물이 없으면 아까워서 3체력 생물로 안막음.

1점

이 카드를 쓴다면아마 대부분의 생물전에서 승리할거임.

근데 이런 배틀트릭 치고는 발동비용이 비싼편.

이런 배틀트릭은 1마나로 1:1교환 이득보면서 생물 드랍할 마나는 마나대로 남겨야하는데

이 카드는 2마나라 내 생물 템포도 엉킬 위험이 있음.

1마나 +2/0 선제였으면 좀 더 좋았을 것같음.

1.5점

어그로덱에서 쓸만한 카드고 그렇지 않다고 해도 2턴에 떨어져서 나쁠 카드는 아님.

중후반에 나오면 1/1토큰에도 막히는 띨띨이가 됨.

공룡 종족값 시너지 내는 카드가 있으면 그나마 쓸만한 카드.

2.5점

공룡 종족값을 제외해도 충분히 강력한 카드. 어그로덱에서 후반에 어쩔 수 없이 수비를 해야하는 턴이 와도 이 카드가 필드에 있으면 압박이 심함.

약간 수동적인 면이 있어도 이런 후반에 데미지 줄 수 있는 카드가 있는것과 없는것은 큰 차이가 나니 채용해서 나쁠게 없음.

2.5점

다른 색에서도 충분히 집고 적색을 터치해서 쓸만한 카드.

6턴 이후 이 카드를 드롭하고 한 턴만 버티면 게임을 압도적으로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다.

이 정도 스팩이면 한 턴 쉴 가치는 있지만 그 한 턴 쉬는 패널티 자체가 매우 크기 때문에 2.5점 이상의 고평가는 주기 힘듦.

3점

어그로덱을 짜면 정말 아무 의미없는 패널티

3턴에 떨어지면 상대방의 적당히 망한 필드로는 감당하지 못할것.

이거 두개 떨어지면 강제로 데미지 레이스해야함.

0.5점

어따쓰라는건지 고민하다가 집었던 적 있었는데

위에 있는 급조 포탄이랑 시너지가 있지 않겠나 싶어서 집고 1승 2패함.

한 마리 이상 공격하라고 하면 보통 1/1토큰이 공격 오거나 올어택으로 레이스를 들어가서 별 의미가 없고, 급조포탄이랑 합쳐서 턴마다 1점씩 쏴봐야 카드 두 장 +6마나 쓴 값 뽑기전에 죽는다. 내가.

2점

레드를 선택했다면 드로우보단 카운터가 올라가길 바랄것.

어그로덱에서 여러장은 몰라도 한 장정도는 넣어볼 만 한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