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살란의 숙적들 백색 리미티드 카드 평가

5점. 환경을 지배할만한 오버밸런스 카드(쥐 떼거리)

4~4.5점 1팩에 나와도 별 생각 안하고 1픽할 수 있는 카드

3~3.5점 상위픽해도 손해가 아닌 카드

2~2.5점 초반에 상위픽은 아니더라도 색이 정해진 뒤에는 집어야 할 카드

1~1.5점 마나 커브를 위해 손해를 보더라도 쓰는 후순위 픽이거나 활용도가 제한적인 사이드 카드

0~0.5점 보통 필요 없음. 누가 사용법을 알려주기 전까지 본인 같은 범인은 사용처를 찾기 힘든 카드(숲속에서 길을 잃다)

2점

공룡 아키타입덱을 짜려면 충분히 고려할만한 카드.

2발비 공룡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

2.5점

유죄.

공격뿐만 아니라 방어하는 생물도 파괴가 가능해서 쓸만하다.

공격을 안가는 주요생물을 제거하지 못한다는게 치명적이긴 하지만 요걸로 필드 압박해서 패서 죽이면 그만.

2.5점

흡혈귀 아키타입덱에 넣으면 손해보지 않을 카드.

직관적으로 강하다. 리미티드에서는 베베 꼬인 텍스트보다 이런 카드가 보통 강함.

3점

상대 덱이 어떤 덱이냐에 따라서 달라짐.

공룡 아키타입 덱의 경우 찌질이들만 빼고 다 죽일 수 있는  키카드가 될 수도 있지만

다른 해적이나 흡혈귀, 인어 아키타입덱한테는 크게 재미를 보기 힘들 확률이 높음.

다만 이 카드를 어떤 덱이던 간에 한 번 정도는 깜짝 카드로 쓸만한게

공룡덱이나 부여마법으로 날먹하는 덱은 이거 한 번 당하면 다음 게임부터 조금 소극적으로 변하게 된다.

사이드로 더 좋겠지만 그런 위압효과덕분에 메인에 넣어도 괜찮을 카드.

3.5점

별거 아닌 2/2를 제거해도 상대 템포를 끊어줄 수도 있고,

상대의 2~3마나 생물중 게임을 유리하게 가져갈만한 카드를 끊어줄 수도 있다.

이게 제거되면 3/3생물을 준다고 하는데 리미티드에서 이거 막자고 부여마법 파괴 카드를 사이드인 하기엔 애매하다. 따라서 파괴될 확률도 낮다.

2.5점

훌륭한 마법진이다.

날먹하면서 생명연결하는 벽까지 만들 수 있다는 점은 아주 매력적.

3점

이거 능력도 그냥 그래보이고 생긴것도 시원찮아서 그저 그럴거라고 생각하는 사람 많았고 나도 그 중 하나였는데

이거 진짜 좋다. 여러장 필요없고 덱안에 1장만 들어있어도 1드로라 결코 손해가 아님.

0점

이게 1픽 레어로 나오면 얼마나 짜증날까를 생각해보니 0.5점 주는것도 아까워서 0점

위자드는 리미티드를 위해 똥카드를 찍는다는 말을 해선 안된다.

2.5점

4마나 2/2이기 때문에 혼자 나온다면 마냥 좋다고 말할 수 있는 카드는 아니지만

그 진가는 공룡과 함께 달릴때.

그냥 3/2공룡이랑 같이 달려도 답이 없다. 공룡중에 떡대가 워낙 많아서 공룡덱을 짰다면 피니셔로 쓸만하다.

2.5점

얘의 단점은 언탭단에 언탭 안될뿐이다.

2마나 3/3 방어생물로 사용하면 상대방은 숨이 턱 막힐 것이다.

 후반 파워카드가 있어서 방어적으로 덱을 구성한다면 아주 좋은 카드.

3.5점

이게 떨어지면 자신의 필드 상황이 유리할 때는 공격가도 아무도 안막고

상대방이 유리할 떄는 가장 쎈놈 막으면 그만. 생물전이 주된 승리수단인 리미티드에 최적화 된 생물이라고 볼 수 있다.

3점

이니스트라드의 섶나무 옹이가 떠오르는 카드.

보통 이 카드는 필드위에 소환된 채 아무짓도 안하고 쳐다보기만 할 것이다.

그리고 상대방도 무시한 채로 필드싸움을 하겠지.

상대방이 정신 차렸을때 이 카드는 3/3이나 4/4정도 되서 공격을 할거고 상대방은 그때부터 고민하겠지.

섶나무 옹이처럼 방호가 없는 대신 유사 생명연결과 2발비의 싼 값에 나오는 장점이 있는 카드. 개인적으로 높게 평가함.

3.5점

세상에나 마상에나 그냥 흡혈귀이기만 하면 덱에서 찾아올 수 있다니.

1팩때 흡혈귀 관련 파워레어를 픽했다면 2팩부터는 1픽 가도 괜찮을 카드.

게다가 이 카드는 그 자체로 좋다.

3마나에 이 카드 나오고 서고에서 원하는 흡혈귀 뽑고

4마나에 흡혈귀 토큰 2개 나오는 마법 쓰면 4/4가 어택을 간다.

유리한 교환을 할 확률을 아주아주 높게 만들어주는 팔방미인 카드.

4.5점

버릴게 하나도 없는 생물카드

5발비에 떨어지는 파워카드라 커브 맞추기도 쉽고

 옆구리 툭툭 찔러주면 하나하나 덥썩덥썩 집어먹는 괴물같은 파워카드.

3점

3마나 2/2바닐라도 괜찮다고 쓰는데 2/3에 커먼이라니.

백색을 간다면 2~3팩부터는 상위픽 할 수 있는 카드.

다만 발동비용이 백백1이기 때문에1팩에서는 상위픽이긴 하지만 1픽은 꺼려진다.

1점

자신이 후반지향덱이라도 크게 구미가 당기지 않는 생물이다.

리밋에서 승격은 그냥 없는 키워드라고 보면 된다.

2.5점

아키타입덱 짜라고 준 카드.

주문이 많이 약해졌다고 생각하는게 순수한 자들의 명예가 2마나 1공방 펌핑인데

1마나 추가하고 조건부 경계라니.. 리밋에서 승격 노리고 덱 만들면 자신이 와나타베 유야같은 리밋 마스터가 아니라면 보통 망하니 주의.

4점

승격을 쓰느니  이걸 쓰고 이기겠음.

일단 떨어지기만 하면 질거같지 않음.

이 카드에 생명연결만 붙여주면 리밋에서 질일은 없다고 봐도 됨.

0.5점

이걸 써보겠다고 생명점을 일부러 까먹는건 멍청한 짓.

너무 제한적인 카드. 첫핸드에 들리면 없는것과 마찮가지.

2점

1마나 배틀트릭은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 편임.

보통때면 2 체력 채우는거 말고 다른 능력이나 주지 하고 1.5점정도 줬겠지만

이번 블럭에는 체력 회복하면 발동하는 생물들이 몇 장 있어서 가산점을 줌.

3점

평화주의가 그렇게 쌔다고 느꼈니...

3발비로 늘었지만 여전히 평화주의는 상위픽카드.

1점

그냥저냥 사이드보드 카드. 이번 블록에 쓸만한 흡혈귀들이 많은데다 커먼진에서도 그냥저냥 쓰는 카드도 많음.

그렇다고 해도 상대방의 흡혈귀 비율을 알 수는 없으니 백흑을 쓰고 흡혈귀가 많아보일때만 사이드인 할것.

4.5점

하나 제거하고 시작하는것도 좋은데,

공격할때 자신을 타겟팅할 수도 있다는게 정말 좋은 점 같다.

물론 이 카드가 공격을 나서게 될 때는 이미 승기가 기울었을 때 겠지만.

2점

비행 생물중에서 이 카드를 뚫을 수 있는 카드는 많지 않다.

게다가 공룡덱을 맞추면 경계라 충분히 상대방에게 부담을 줄 수 있음.

3점

5체력은 충분히 튼튼한 편이며 방어할때나 번에 찍혔을 때 2체력을 회복해 준다는 것도

생물전으로 라이프를 깎아 이기는게 대부분인 리미티드에서 꿀과같은 카드.

보통 이런 카드를 넣는다는건 보통 후반지향형 덱이라는 뜻인데, 그 후반으로 가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기에 충분함.

2점

훌륭한 2마나 생물.

체력이 2이기 때문에 경계는 큰 의미가 없다.

3점

일단 공룡덱을 만들 수 있으면 생물전을 아주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으며,

공룡들의 키워드중 격노 발동이 아주 쉬워져서 게임을 날로먹을 수 있게 만들어주는 생물.

3점

훌륭한 2마나 생물. 2체력 생물과 교환해도 자신은 1/1 생명연결 토큰이 남는다.

게다가 흡혈귀 카드들은 주변에 흡혈귀가 있거나 나올때 능력을 발동하는 생물들이 많아서 그런 능력 격발하기에도 안성맞춤인 카드.

3점

보통 1마나 생물은 스탯이 후져서 잘 안쓰지만 이 카드라면 이야기가 달라짐.

M12정예 선봉부대도 썼는데 이 카드를 안쓸까. 게다가 후반에 잡혀도 비행이 될 가능성이 있어서 정예 선봉부대보다 후반 드로우 부담도 적음.

1점

이거 승격을 쓸 일이 있나? 보통 1/1올리는 정도로 쓸텐데 그냥 순수한자들의 명예나 내지 그랬나 싶음.